[Git & Github] 16-2. git push -f

git push -f (git push --force)

로컬 브랜치의 변경 사항을 강제로 원격 저장소에 덮어쓰는 명령어이다.

보통은 로컬 브랜치의 커밋 히스토리를 변경(예: rebase, amend) 한 후에 사용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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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왜 "강제(push -f)"가 필요한가?

 

Git은 기본적으로 push 할 때, 원격 브랜치가 로컬 브랜치의 조상이 아닐 경우 push를 거부한다.

(= 히스토리가 "앞으로"만 가야지, "되돌리면" 위험하다고 보기 때문이다.)

 

하지만 git commit --amend, git rebase, git reset 같은 작업은 커밋 해시를 변경하므로 push 하려면 -f 옵션이 필요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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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예시: amend 후 push -f

 

1. 이미 커밋을 push

git commit -m "Fix bug" git push origin feature-branch

 

2. 나중에 메시지를 수정

git commit --amend -m "Fix login bug"

 

이제 로컬 커밋과 원격 커밋 해시가 달라졌다.

이 상태에서 일반 push를 하면 오류가 발생한다.

git push origin feature-branch 🚫 오류 메시지: ! [rejected]        feature-branch -> feature-branch (non-fast-forward) error: failed to push some refs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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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해결: 강제 푸시

git push -f origin feature-branch

이제 원격 저장소의 이전 커밋은 완전히 덮어쓰기 되고, 수정된 커밋이 올라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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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주의 사항

항목	설명
협업 중이라면?	다른 사람이 기반하고 있던 커밋이 날아가 혼란 초래 가능
안전하게 하려면?	git push --force-with-lease 사용 추천 (충돌 방지 기능 있음)
언제 사용?	개인 브랜치 정리, 리뷰 전 커밋 다듬기 등 push 전에 정리하는 경우

 

 

✅ 요약

명령어	사용 상황
git push	일반적인 push (히스토리 변경 없음)
git push -f	히스토리를 수정했을 때 강제 push
git push --force-with-lease	강제 push + 누군가의 push 여부 확인 (조심성 있는 방식)